덤블링하는 아름양의 쩌는 자존감

새벽Tea톡 시즌 3-37

by 김은형

상쾌한 새벽 차 한잔의 힐링 새벽 Tea톡 김은형입니다.




돌봄 아주머니 없이 혼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초등3학년 아름양이 전화를 했다.
삼촌이 어린이날 선물로 어린이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는 자랑이었다.
아이는 내게 선물을 보여주자마자 신나게 덤블링을 한번 하더니


자신은 지금 '이대로도 좋고 자기가 자기라서 너무 좋다'고 했다.

어쩌면 거의 해탈지경이다.


저토록 막강한 자존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인품과 덕성도 대단한 것이지만
그런 배움터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양기를 먹고 스스로를 키워나가는 아이의 사람됨이 또한 존경스럽다.
아이를 보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지금 이대로도 좋은데

끊임없이 타자와 비교하며 발버둥치고 자신을 지치게 만들거나
자신을 인정하고 살아가기보다는 열등감을 키워가기도한다.
어른들이 사회의 때가 뭍었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이 아닌 타자의 조건과 모습을 욕심내는

헛된 탐욕의 무거움을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다.


덤블링하는 아름양의 천상천하유아독존

“내가 나라서 좋은”
절대경지의 자존감으로 나도 오늘 하루를 열어봐야겠다.


청쾌한 이 새벽이 좋고, 일찍 깨어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좋은 새벽이다.


지금이대로도 좋고, 내가 나라서도 좋다.
나는 새벽에 글을 쓰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이 좋다. ^^



오늘도 유쾌상쾌명쾌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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