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강의가 있는 날,
잠시 커피를 사러 들린 강의실 아래 #커피숍에서 학생들을 만났다.
발랄하고 귀여운 여학생들은 "교수님 안녕하세요?"하면서 커피숍에 있는 나를 향해 들어온다.
커피를 한잔씩 사주면서 기다리는 사이
아이들과 함께 사진찍기 놀이를 한다.
내 SNS에 올려도 괜찮냐고 물으니 상관없단다.
심지어 내 #인스타를 보고 있다며..
오늘 #강의할 #AI활용교육이 기대된다.
우리는 오늘 또 #챗GPT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삶의 성찰과 진실에 가까워지게 될까?
지난 시간에 함께 한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수업을 쉽게 따라오는 학생들을 보면서
잠시라도 틈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강의한다는 것이 참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대학중심으로 #특강을 하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2030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갈, 그들이 만들어갈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교수에게 피로회복하라며 #간장약을 선물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