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길수 있는 배틀인가?
병신처럼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어, 그래 너네가 이런걸 원해? 그럼 어디 해봐
나 입닫고 너네가 해달라는대로 해줄께
이게 내 전략이다
이렇게하면 누가 힘들어?
응 바로 너
두번 연달아 치이고 나서 깨닳은건
이젠 발톱을 드러내야할 때라는거
나는 앞에서 물어뜯는법을 모르니
문제 해결을 빙자한 발톱을 드러내보여줄께
지금의 이 상황이 내가 단단해지고 더 길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고 믿기로 했다
지금 내가 이 일을 겪는건 하느님께서 내게 내실이 강한 내가 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주신거라 믿기로 했다
그동안의 좋은게 좋은거고 서로 편하게 쉽게 가고 분란을 피해가는 나는 당분간은 없다
그런 나를 건드리면 너도 피곤한 회사생활을 해야한다는걸 보여줄께
하지만 한템포 천천히 하루하루 감정을 빼내고 이성적으로 프로페셔널하게 대응해줄께
그런데 말이다
내 직감은 그걸 경험하기 전에 너는 여길 떠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