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릇이 커지면 명절 스트레스도 웃음이 된다
내가 만드는 또 다른 나
Chapter3. 진짜 행복은 결국 나에게서 시작된다
- 건강, 가족, 취미, 그리고 나만의 세계(00)
명절마다 듣게 되는 잔소리, 생각을 바꾸면 나의 품격을 높이는 보약이 될 수 있다.
설이나 추석, 오랜만에 고향을 찾고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는 일은 참 반갑다.
그런데 마음 한편엔 걱정도 따라온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의 듣기 싫은 질문들 때문이다.
취직, 결혼, 승진, 체중, 자녀 문제... 그 말들이 반복되면 명절이 괴로운 시간이 되곤 한다.
“혜영아, 올해는 시집가야지~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 너도 서른 넘었잖아.”
“그러게요~ 얼마나 멋진 신랑을 만나려고 그러는지요?” 혜영은 웃으며 넘기지만, 속은 아프다.
“난들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 줄 알아요?”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이 말은 차마 할 수 없다.
취업 준비 중인 경환에게도 삼촌의 말은 늘 같다.
“경환아, 대학 졸업했으면 취직해야지. 언제까지 백수로 살 거야?”
“삼촌, 또 그 말씀이세요? 나도 힘들어요…” 볼멘소리와 함께 이번 명절도 가슴은 타들어간다.
진희는 비만을 지적하는 고모의 말에 또 마음이 무겁다.
“진희는 뭘 먹었길래 그렇게 살이 쪘어? 굴러다니겠다, 아주.”
“맞아요 고모~ 차 막힐 땐 굴러가면 빨리 갈 수 있잖아요!
학점은 안 오르고 몸무게만 오르네요~ 하하.”
웃어넘기지만, 그 웃음 뒤에 남는 씁쓸함은 어쩔 수 없다.
짓궂은 질문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친척들은, 악의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는 말을 대신하는 습관일 뿐이다. 물론 오랜만에 만난 어린 친척들에게 배려하는 말을 해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게 안 되는 것을 어찌하랴.
그들의 언행은 내 뜻대로 바꿀 수 없으나, 내 태도는 바꿀 수 있다.
그들의 그릇이 좁다면 당신의 그릇을 키워보자.
그들의 말에 가볍게 맞장구치며, 혜영이나 진희처럼 셀프 디스로 웃어넘기면 된다.
그리고 적당히 화제를 바꾸면 그만이다.
당신의 그런 성숙한 태도를 친척들은 “아, 많이 어른스러워졌네” 하고 느낄 것이다.
마음 한편은 여전히 씁쓸하겠지만, 바로 그게 품격 있는 사람의 태도다.
바다는 더러운 것들을 품어도 썩지 않는다.
오늘도 그 바다는 그곳을 찾는 이들에게 기꺼이 물고기를 내주고, 먼 길 떠나는 무역선에게 길을 열어주지 않는가.
골치 아픈 명절도 바다 같은 마음으로 연단하는 교육의 시간으로 삼아 보라.
참는 것 이상으로, 당신의 인생에 얻는 것이 훨씬 많아질 것이다.
이렇게 익혀진 태도는 직장이든 어디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당신의 멘탈을 단단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아픔을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교육의 시간인가.
다가오는 명절엔 미리 몇 마디 준비해 보자.
명절 스트레스는 줄고, 당신의 그릇은 더 커질 것이다.
� 코치의 한마디
“그런 말 참을 줄 알아야 큰 사람 되는 거야. 그냥 웃어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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