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문으로 들어오는 행복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 마음이 온통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아무리 더 많은 것을 가져도 그 마음은 늘 고통에 허덕 이게 되는 데 마치 바닷물을 마신 사람처럼 늘 갈증에 허덕 이게 된다.
만족을 모르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와 같으며 그들의 입에서는 감사를 찾을 수가 없다. 결국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것을 알려 주며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가 병들지 않고 건강하다는 보여 주는 증거이다.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이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각자에게 밝은 부분이 있고 어두운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많이 가진 것이 있으면 분명 적게 가진 부분도 있는데 어느 부분을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짓게 된다.
예를 들면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은 한 소녀가 어떤 부분에 집중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당연히 예쁜 얼굴에 집중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은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의 삶 자체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지 않겠는가.
이와 같이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보다는 단점에 더욱 집중을 하기 때문에 일생 동안 불행하게 살게 된다.
자신을 대하는 이러한 태도는 가족들에게까지 이어지게 되어 더 큰 문제로 이어진다. 남편의 모습은 늘 옆집 남편보다 부족해 보이고 아이들은 언제나 다른 집 아이들보다 못나게 보이기 마련이다.
그들의 장점에 집중하기보다 단점만을 바라보기 때문이며 이러한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가정은 당연히 행복과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특히 노력해서 바꾸기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늘 실망하고 우울감을 느낀다면 평생을 불행 속에 살게 된다.
감사하는 사람이 건강하다
늘 감사하는 사람은 마음에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기에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 당연하게도 숙면을 취하게 되며 폭식을 하거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하지도 않는다. 이런 것들이 건강과 이어지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게 살아가게 된다.
자신만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이러한 마음은 직장 생활에도 활력이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특히나 오늘날 정신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감사가 주는 정신적인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감사는 여러 가지 정신적 질병에 가장 좋은 최고의 치료제이기도 하다.
좋은 대인관계 형성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다. 별거 아닌 일에 무척 기뻐하며 고마워하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반대로 생각한다면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무엇인가를 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좋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기에 주변에 좋은 친구들도 많고 직장 생활을 하는 것도 잘하게 된다.
감사하는 말을 주로 쓰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늘 행복한 웃음을 띠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그런 날들이 모여 평생을 행복으로 채워 가게 되니 감사야말로 행복으로 나가는 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해 보면 당신이 지금이 순간에도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 먼저 이 글을 읽을 만큼 한가한 휴식을 누리고 있으며 글자를 읽을 줄 알고 블로그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글을 마치며
당신의 관점을 바꾸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단지 생각을 바꾸고 하는 말만 바꿨을 뿐인데 당신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고 당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다면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감사는 행복을 부르고 원망은 불행을 부르는 것이 신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다. 끊임없는 한숨과 고민으로 어둠 속에 있던 고통들을 불러들이지 말고 당신 곁에 있는 감사할 것들을 찾아서 마음속 기쁨을 만나 보라.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며 당신 곁에 가까이 있다. 당신 마음속에 감사의 문을 열어 놓으면 행복은 웃음소리와 함께 들어올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늘 가진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늘 갖지 못한 것을 사랑한다
- 하워드 가드너
야미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