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을 받기 위한 유일한 방법
손해배상 한도를 넘는 고가 물품이나 귀중품은 이사화물 표준약관 및 보험 규정에 따라 일반적인 절차로는 보상받기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사 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사실상 보상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고가 물품 보상에 대한 현실적인 기준과 대응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원칙적으로 보상 대상에서 제외 (면책 사항)
대부분의 이사 업체가 가입한 배상책임보험 약관에 따르면, 현금, 유가증권, 귀금속, 골동품, 미술품 등은 보상 제외 대상(면책 사항)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제외 품목: 현금, 어음, 수표, 귀금속(보석), 원고, 설계서, 미술품, 골동품 등 주관적 가치가 크거나 현금화가 용이한 물품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물품이 파손되거나 분실될 경우, 보험사를 통한 보상이 불가능하며 업체와의 민사 소송으로 가야 하지만 승소 가능성도 낮습니다.
2. 보상을 받기 위한 유일한 방법: 사전 신고 및 특약 체결 손해배상 한도를 넘거나 보상 제외 품목인 고가 물품을 반드시 이사 업체를 통해 옮겨야 한다면, 계약 시점에 반드시 해당 물품의 존재와 가액을 명시해야 합니다.
특별 약정: 이사화물 표준약관 제7조에 따르면 사업자는 귀중품의 인수를 거절할 수 있으나, 고객과 특별한 조건(특약)을 합의한 경우에는 인수가 가능합니다.
계약서 명시: 계약서 특약 사항에 해당 고가 물품의 품명과 가액(가격)을 구체적으로 적고, 파손/분실 시 배상 책임에 대해 업체와 서면으로 합의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만약 이를 알리지 않고 숨겨서 운송하다 사고가 나면 업체는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가장 안전한 방법: 직접 운송 (별도 보관) 이사 전문가들과 표준약관 모두 고가품이나 귀중품은 고객이 직접 챙길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분실 위험: 현금, 보석, 중요 서류(인감, 계약서) 등은 부피가 작아 분실되기 쉽고, 없어진 후에는 책임 소재를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개인 운반: 이사 당일 별도의 가방에 담아 자차 트렁크에 싣거나 몸에 지니고 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이것이 불필요한 분쟁을 막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요약하면, 고가 물품은 사전에 업체와 가액을 명시한 특약을 맺지 않는 한, 사고 발생 시 한도 초과분은커녕 기본 보상조차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귀중품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운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