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밤새 일하지만, 나는 쉼이 필요하다

『AI 시대, 결국 인간다움!』 스물두 번째 글

by 멘토K


AI는 지치지 않는다.
밤을 새워 데이터를 학습하고,
무한히 계산하며,
누가 멈추라 하지 않는 이상 끝없이 일한다.
효율과 생산성만 본다면, 인간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인간은 기계와 같은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쉬어야 한다.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
커피 한 잔 앞에서 흘리는 한숨,
사람과 웃으며 나누는 대화 속에서
비로소 다음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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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I시대, 인간다움으로 공진화하라』에서 이런 취지의 글을 썼다.
“쉼은 단순한 멈춤이 아니라, 인간만의 충전이다.”


AI는 밤새 일할 수 있지만,
나는 쉬어야 다시 일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쉼 속에서만 창의와 감성이 깨어난다.


효율만을 좇는 세상에서
쉬는 것을 죄책감처럼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쉼은 게으름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본질적인 리듬이다.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밤이 있기에,
나는 더 담담히 쉴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아침을 맞이하며
나만의 속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AI 시대에 인간다움이란,
밤새 일하지 않는 것.
대신, 내게 필요한 쉼을 선택할 줄 아는 것.
그 속에서 나는 여전히 사람으로 살아간다.


– 멘토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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