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개인적 사유와 공존의 이유

by 질그릇

늦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지하철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각자 삶의 거대한 무게를

감당하고 있겠지요.


이들의 어깨에 놓인

삶의 무게는


예적, 우리네 부모님이

지셨던 그 무게일 겁니다.


그래서 이 순간

이들이 자랑스럽고

멋있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취중진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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