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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질그릇 Feb 01. 2022

영적 전쟁

사랑과 말씀에 매이다

매일매일이 전쟁이다.


영적 전쟁의 한 가운데 서 있다.


"바로 내가"

가장 치열한 전쟁이 치러지는 그 전쟁터이며,

동시에 나는 전사이기도 하다.


사랑과 미움이

긍휼과 무시가

참된 지식과 헛된 망상이

내려놓음과 탐욕이

자신감과 피해망상이


'나'라는 전쟁터에서

매일 매순간 혈투를 벌인다.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흔들리는 내 모습,

좌절하고 길 잃고 헤매는 나의 자아는

익숙하다.


하루의 전쟁물자를

매일 아침 5시에 얻는다.


출근시간을 20분 미루고,

기도와 말씀에 의지한다.


"오늘 하루 승리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이

절실함을 주님도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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