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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 의성에는 상츄핑

로컬러닝랩 6기 자라나다의 <스스로 키워요 텃밭 KIT> 

로컬러닝랩 6기 프로젝트 아카이빙의 첫 팀, 자라나다입니다.

직접 만든 텃밭 KIT에 의기양양하게 '상츄핑'과 '방토리'를 심던 그녀들.

그녀들의 제품 스토리와 프로젝트 결과물을 소개한다핑


출처 : 자라나다



자라나다 with 의성 시니어 클럽
<의성 시니어클럽 모종을 활용한 어린이용 텃밭 키트 개발>
출처 : 자라나다


타겟 설정 및 문제 정의

5~9세 아이를 키우는 3040 학부모 중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는,
아이에게 간편하면서도 교육적인 체험을 시켜주고 싶어합니다.
이 중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에게 식물을 끝까지 키워보는 체험을 시켜주고 싶다’는
니즈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식물에 흥미를 빨리 잃어서 결국 부모 혼자 키우게 된다’는 문제 때문에
식물 키우기에 선뜻 도전하지 못합니다.
이에, 아이들이 식물 키우기에 꾸준히 흥미를 갖도록 돕는
올인원 텃밭 키트를 만들어 타겟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출처 : 자라나다


가설 설정

씨앗이 아닌 모종부터 심는다면, 식물을 심은 뒤 1주일 안에 흥미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성장 속도가 빠른 식물을 심는다면, 식물이 자라는 것이 눈에 보여서 1주일 간은 흥미가 유지될 것이다.
식물에 물을 줄 때마다 식물이 자란 것을 확인하고 표시할 수 있다면, 식물을 키우는 흥미가 유지될 것이다.
다 자라면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심고,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매일 수확 날짜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면, 식물을 키우는 내내 흥미가 유지될 것이다.



솔루션 소개

출처 : 자라나다
자라나다는 5~9세 아이를 키우는 3040 학부모를 타겟으로
‘아이에게 식물을 끝까지 키워보는 체험을 시켜주고 싶은데 아이가 흥미를 빨리 잃는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키워요 텃밭 키트를 개발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진행과정

타겟 대상 인터뷰 요청을 위해, 대구의 초등학교 



프로젝트 결과물

출처 : 자라나다 (플리마켓)


출처 : 자라나다


누구보다 빠르게, 현장의 목소리를 담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자라나다팀!

로컬의 시니어가 정성껏 가꾼 자연의 가치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올인원 텃밭 키트

“스스로 키워요 텃밭 KIT” 를 꼭 잊지 말아주세요 (●'◡'●)


꽉 X 도토리 X 은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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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네이비 크라운' 팀의 결과물로 돌아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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