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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오늘 이런 기사를 봤어요.
직장인 10명 중 3명이
학벌로 인해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ㅜㅜ
이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으로
인해 취준생들의 스펙이 하늘을 뚫고
올라갈 정도인데요.
이미 직장을 다니고 계시는 분들 역시
치열한 취준을 거쳐 겨우 들어왔더니
승진이나 이직을 위해서 또다시
학력이라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는 상당한 좌절감을 느끼고 있죠.
이런 게 아니더라도 은연 중 무시를 당하거나
급여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
이 부분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또는 사회에 나가기 전에 온라인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고자 합니다.
왜냐면 아무래도 시간과 장소의 제한이
있는 사회인이다 보니 직접 대학에
가기란 쉽지 않고,
출석과 기간이 긴 방통대나
등록금이 비싼 사이버대 또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부분
학점은행제 학력개선을 꾀하고 있죠.
승진이든 이직이든, 연봉협상이든
보다 빠르게 진행하면 할수록
본인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그 어떤 기관보다 단기로
과정을 끝낼 수 있는
교육부의 교육제도를 이용한다는 건데요.
과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우X현님의 학습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우X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학점은행제 학력개선으로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죠. 하하하하
그동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 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 제가 하는 일이 그 기업들이 하는
호텔에서 근무하는건데
특성화고를 이쪽으로 나와서
바로 취업 연계를 했거든요.
한 2년 일하고 나서 정규직 전환이
되겠거니 싶었는데 이놈의 기업들이
웃기게도 대학을 나와야지만
전환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와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일도 너무 힘든 와중에 정규직만
바라보고 버텼거든요 ㅜㅠㅜ
그냥 이직을 해볼까 싶었는데
사실 이쪽이 저한테 맞는 것 같고
계속 쭉쭉 오래 일하면서 승진도 하고
그러고 싶었죠.
그래서 휴무날 큰맘 먹고 대학을
어떻게든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이버대를 알아봤어요.
근데 하나도 모르겠어서
일단 뭔가 학점은행제 학력개선이
온라인으로 된다는 글을 읽어서
상담을 받아보려고 연락을 했죠.
이때 멘토님을 처음 만나게 됐는데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라
죄송스럽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미래를 그릴 수 있는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사이버대도 어떻게 빨리 들어가서
졸업을 할 수 있는지 여쭤봤거든요.
왜냐면 이걸로 졸업장도 따고
관련 전공으로 나오면 가산점도 받을까
싶었죠.
멘토쌤께서 막 설명을 해주시는데
일단 제가 3학년으로 편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게 학은제로 70학점을 취득하면
되는건데 사실 2년제라도 빨리 맞추고
싶으면 여기서 10학점을 더 따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전문학사 학위?
를 만드는게 더 나을 거라고 하셨죠.
그 다음에 이걸 가지고 편입을
해서 원하는 전공의 졸업장도 딸 수
있다고요.
그래서 일단 저는 빨리 하는게 좋은데
원하는 목표를 하면서도 학위를 나올 수
있다고 하시니 이쪽으로 마음이 가더라고요.
똑같은 과정인데 10점 차이로 학위가
나오느냐 편입만 하느냐가 갈리니까
저는 더 좋은 쪽으로 하는게 좋잖아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부모님께서도
제가 빨리 대학 학위를 만드는게 우선인걸
아시니까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고,
회사에서도 제가 이걸로 할건데 인정
해줄거냐고 물어봤더니 법으로 운영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반 학교 나온거랑
동등하게 대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해서
저는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죠!
그래서 일단 제가 가장 빠르게 할 수 있으면
좋긴 한데 휴무날이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일만 해야 하는 입장이라
최대한 제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쪽으로
학습계획을 세우기로 했어요.
원래 학은제는 기간단축이 가능한
방법들이 여러개 있어서 이걸 같이 병행을
하면 2학기만 해서 2년제를 만들 수 있는데
제가 그러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3학기로 진행을 하고,
학점으로 인정이 되면서도 제가
일하는데 스펙으로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을 하나 따면서 기간을 줄이기로 했죠.
그래서 제가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내년 하반기까지 수업을 듣고
다 끝나면 학위 따고 사이버대로
가기로 한건데요.
학은제도 마찬가지로 수업이
온라인으로 다 할 수 있어서
저는 휴무에 몰아서 듣기로 하고
평소에는 출퇴근 시간 이용해서
핸두폰으로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
막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서
출근 하는 시간도 지루한데 그냥
틀어놓고 있었구요.
대신에 과제나 시험은 컴퓨터로
해야 했기 때문에 그때만
따로 오프를 내서 보기로 했죠.
그래서 저는 한 학기에 7과목
듣는데 이게 과목은 많아 보여도
14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되고
막 정해진 시간에 꼭 듣고 해야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저 안에만 아무 때나
듣다가 껐다가 들어도 되는?
거였거든요.
그냥 막 영화 보다가 멈춰놓고
다시 보는 느낌으로 했고,
대신에 출석은 제대로 됐는지
꼭꼭 확인을 했죠.
거기다 과제는 레포트라
솔직히 어렵더라구요.
제가 대학을 안가봤으니..
그래도 멘토쌤이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거다
조언을 해주셔서 그 말대로
찾아보고 저도 친구들한테 막
물어봐서 작성을 했고요.
사실 첫 학기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휴일에 하면 되겠지 싶어서 그렇게
했다가 된통 당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ㅠㅜ
제가 몰래서 오래 걸렸겠지만
기한을 많이 주니까 몰아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벼락치기를 했거든요.
물론 2학기때는 전혀 그런 거 없이
미리미리 했습니다.
결과가 처참했기 떄문에..
그리고 시험은 오히려 쉬웠던게
교재 안에서만 문제가 나오고
막 친구들이 너 빽빽이 쓰는 것처럼
해야 된다고 겁을 줬는데
보니까 객관식 비중이 더 많아서
그냥 학교 다닐 때 봤던 시험처럼
치면서 넘어갔어요.
이때도 정해진 시간에 시험을
봐야하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역시나 따로 뺴둔 휴무에 했죠.
이렇게 한 학기 해보니까
다음 학기는 더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쌤이 많이 이야기를 해주신
것도 도움이 되었고, 저도
적응을 하니까 1학기때는
못했던 부분도 챙길 수 있었고,
자격증도 슬슬 따야 하는 타이밍이라
그렇게 진행을 했죠.
그리고 따란
행정처리? 이런 것까지 해서
한 10개월 걸린 것 같은데
학점은행제 학력개선을 했습니다!
2년제 학위가 나왔고,
제가 가려는 사이버대학에
모집시기 나오는 타이밍에 딱
지원을 해서 지금은 그 수업을
듣고 있어요.
물론 온라인이긴 하지만
지금은 멘토님도 없고 등록금도 비싸고
여긴 출석이 일주일밖에
안되는데 너무 어렵드라고요 흑흑
그래서 일단 휴학할 예정입니다!
왜냐면 회사에서 학점은행제로 학력개선을
한걸 인정해줬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끝냈거든요!
지금은 제 욕심 때문에
졸업장이라도 따려고 사이버대를
하는건데, 일이랑 똑같은 전공이라
쉬울 줄 알았더니 역시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남들보다 빠르게
할 수 있었더니 다른 동료들이
막 물어보더라고요.
얘네는 지금 부랴부랴 하고 있는데
제가 더 빨리 할 수 있었으니
아마 계속 이쪽에서 일을 하면
좀 유리하게 적용이 될 것 같아요.
게다가 이쪽 계열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거 다 인정받아서 그쪽에서도
정규직으로 바로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계속 걸리고 문제됐던
부분이 해결된거죠!
물론 일이 힘들고 고되지만
그 언젠간 이 분야의 대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사실 학은제가 온라인이고
저도 이렇게 쓰다보니 엄청
쉽게 써진 것 같은데
사실 노력을 안하면 과락도 날 수 있고
계획대로 안되죠.
저도 1학기 한과목이 점수 미달로
망했는데 다행이 2학기때
만회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예정대로 이렇게 학위를
만들게 됐거든요.
그때 기억을 지우고 싶지만
그래도 너무 쉽게만 쓴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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