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시험통과를 위한 나만의 방법!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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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년 학점은행제를 끝마치고,

양성과정을 이수 후


나무의사 시험통과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이용해



올해 첫번째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었는데요.



추후 나무병원을 개업하고자

지금은 준비단계에 있지만,



잠시 여유가 생겨 멘토쌤의 부탁을 받아

이렇게 후기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제가 이용한 '나만의 방법'은 어떤 것인지



그 방법을 이용한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까 해요.



글솜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잘 전달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어보도록 할게요!



그럼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해당 분야와 전혀 상관없는

회사에서 약 20년 정도 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사기업이다보니

직장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기에

조금씩 미래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할까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직업을 알게 되었는데,



최근 유망한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유를 알아보니

몇 년전 민간인도 가능하던 수목치료를



이제는 해당 라이센스를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도록 법이 제정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전문성이 생기니

유망직업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아하나 찾아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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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조건 관련된 시험을 통과해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양성과정을

완료 해야만 응시요건을 갖출 수가 있었고,



양성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 학력이 있거나,

연관전 전문자격증이 있어야 했었죠.



양성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건을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항목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연관된 학과로 석사 or 박사

학위가 있다면 경력 상관 없이

바로 지원할 수가 있었고,



만약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1년의 경력이 필요했었죠.



다만, 위 조건들은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라서



당시 직장을 다니던 저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전문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 종류로는 산리, 식물보호, 조경

이 세가지의 산기 혹은 기사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가능 했었어요.



그래서 해당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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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와 기사는 쉽게 1급과 2급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편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국가자격증이다보니

요구하는 조건을 맞춰야 시험을

볼 수가 있었고,



그래야만 나무의사 시험도

응시할 수가 있었어요.



등급의 차이에 따라 조건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하나식 말해보자면 산기는

관련 전공으로 2년제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연관된 경력이 2년 이상이라는 것을

증빙할 수 있어야만 시험을 볼 수 있었고,



혹은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분야 상관없이 41점을 이수해도

응시가 가능했었구요.



기사는 4년 이상의 연관전 학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연관된 경력이 4년 이상이라는 것을

증빙해야만 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이도 똑같이 학은제를 이용해

106점을 이수한다면 응시가 가능했었죠.



그래서 당시 저는 전공도 반대였고,

경력은 당연히 없었기에 학은제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답이 없었고,



학은제에 알아보고자

어느 블로그르 통해

지금의 멘토쌤과 전화를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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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통해 학은제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는데,



우선 학은제는 일종의 대학과정으로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기에 이 제도를 통해

수업을 듣거나 학위를 취득하여도



일반 대학과 동일하게 과정을

인정받을 수가 있었어요.



그렇기에 이를 통해 각종 라이센스

응시요건도 만들 수가 있었던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에

보통 저처럼 직장인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셨었고,



더불어 온라인 특성상 학비도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죠.



그리고 당시 저는 산기보다는

그래도 이왕하는거 경쟁력있는 기사를

희망하고 있었어서



응시요건을 만들기 위해

걸리는 소요기간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보통 2년정도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멘토쌤 말씀으로는 한 학기, 그러니까

6개월로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유를 들어보니 전적대라고 해서

이전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학은제에서 이용할 수 있었는데,



그 점수는 최종학력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전졸이라서 80점까지 활용할 수 있었고,



그럼 제가 필요한 106점 중

26점만 이수하면 요건충족이 가능한 상황이었죠.



그럼 기간이나 비용적으로

주저할 이유가 없었기에



최종적으로 나무의사가 되고자

멘토쌤을 따라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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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니

아무래도 편하긴 하더라구요.



왜냐면 우선 집에서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는 부분이 좋았었고,



또 특성상 중간에 끊었다가

나중에 이어서 들을 수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출석기한이 2주로 넉넉하게

규정이 되어 있어서



제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날에

수업을 들을 수가 있었어요.



다만, 학은제는 한 학기의

수업으로는 최대 24점까지

이수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저는 기존의 보유하고 있던

라이센스를 적용해 추가학점을

이수할 수 있었고,



그렇게 한 학기로 식물보호기사

응시요건을 맞출 수가 있었어요.



그 후 양성과정도 보통 저녁이나

주말에 진행할 수 있어

지체없이 바로 이수하고,



어떻게 운이 좋아서

나무의사 시험까지

한번에 합격 할 수가 있었어요.



지금은 천천히 나무병원

개업을 준비하고 있구요.



제가 경험한 부분은 이정도라

후기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해요 ㅎㅎ



혹시나 추가로 궁금한 부분은

멘토쌤과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후기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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