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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치료사! 이렇게만 준비하시면 돼요!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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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치료사를 준비하고 있는

유 O 권 이라고 합니다!



저는 4년제도 졸업을 하고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을 했었는데,



시골에서만 살다가

도시에서 지내니

여러가지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환경적인 부분들은

신경쓰는 성격이라서



저한테 가장 잘 맞는

직업을 찾아서 이직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알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직업인데,

정식명칭은 나무의사에요.



그런데 저는 의사라는 말이

입에는 잘 안 붙는 편이네요 ㅎㅎ



또 제가 등산을 좋아해서

산을 주기적으로 타는 편인데,



취미가 등산하면서

식물들 사진찍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그래서 꽤나

이런 쪽으로 지식도 가지고 있는편이라서



저에게 잘 맞는 직업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지



이쪽 계통에서

일을 할 수 있는가를 찾아보다가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들을 알게되었는데,



식물보호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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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아니라면

수목진료 관련전공으로



대학이나 석사과정을

나오라고 하는데,



벌써 4년제 졸업하고

사무직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다시금 대학을 다니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굳이 다녀야하나?? 라는

의문도 있었구요.



그런데 제가 전공자체는

조금 생소하시겠지만,



도서관학과라는 걸로

졸업을 했었어요 ㅎㅎ



저는 조용한 제 성격에

잘 맞는 일이라고 느껴서



진학을 했었던 건데,

너무 정적이기만 한 분야라서



생각보다는 그리 적성이랑

맞지는 않았나봐요 ㅎㅎㅎㅎ



그래서 지금 나무치료사 라는

적성이나 관심사에 잘 맞는 분야를

준비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일단 식물보호산업기사를 따기 위해서

이것도 시험응시조건을 채워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용을 하게 되었었던 것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였습니다!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이때 처음 알게 된 제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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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언급을 하느냐면~

제가 지금껏 해오던 단계에서



빼놓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언급을 드리는 것이기도 하고,



제가 설명드리려는 것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돼요.



나무치료사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가장 먼저 식물보호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양성교육이라는 게 있어서

관련된 기관에서 150시간이라는

시간을 채워야지만,



비로소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거에요!



그래서 첫 단추부터

채워야 하는 입장이었던지라



관련 전공 학력같은 건 사실

제 입장에서 하기 너무 부담스러운 방법이라



사실 고민도 안했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고,

차선책이자 최선책으로 선택을 한 것이


식물보호산업기사를 따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했었던 것인데,



국가전문기술이기 때문에

관련 2년제를 졸업하셔야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많이들 알고 있으실텐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41학점만 따두게 되면

시험을 볼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점이 사실인지 궁금해서

저도 멘토님과 상담을 받았었던 것이고,



이 상담에서 확인을 하게되면서

학은제를 진행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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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제가 느꼇을 때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대학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네요.



왜 그러냐면?!

수업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돼요.



그래서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시작하는데 있어서 따로 조건은 없더라구요.



있기는 하지만,

고등학교만 졸업을 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거기에다가 따로 복잡한 절차 같은 것도 없고

서류제출할 것도 없어서



다른 분들도

쉽게 시작을 하실 수가 있으실거에요.



저도 사무직에서 일을 했었지만,

(아! 지금은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ㅎㅎ

좀 쉬면서 나무치료사 양성교육 듣고

자격증 따서 이직해버릴려구요 ^^)



처음 접하는 것들이라

낯설어서 꽤나 버벅였었는데,



결국에는 멘토님에게 도움을 받아서

제가 하던것과 달리 금방 신청을 마칠 수 있었어요.



수업을 듣는 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수업시간표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2주안에만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퇴근하고 듣거나 주말에 몰아서 들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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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멘토님이 추천해주시는 플랜으로

1학기라는 기간만에 응시조건을

해결을 할 수가 있었고,



식물보호산업기사를 딸 수가

있었습니다.



학은제를

1학기만에 끝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온라인 수업은 한 학기에

8과목까지만 들을 수 있게 제한이 되어 있는데,



그 외에

한경 TESAT 이라는 자격증이 있는데



이게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어서

수업 들으면서 이걸 따는 것으로

병행을 했었거든요.



난이도 자체는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아마 다른 분들도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으실거 같네요.



이렇게 해서

학은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현재는 일단

나무치료사 양성과정을 들을 수 있는



기본조건이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이죠.



그런데 양성기관이 많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경상도에 사는데

경상도 자체에 두군데 밖에는 없는데다가



한 곳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8월에 이번에 접수를 받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때 지원해서

교육받아서 시험 치려고 해요 ㅎㅎ



자격증 따게 되면

창업도 되고 나무병원에도 취업이 되는데,



꼭 이 길 아니어도

산림청으로 들어간다던지

진로방향은 많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일자리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한번 작성을 해봤습니다.



아직은 제가 자격증을 따지 못해서

나중에 취득하고 현직에서 일하게 되면



다시금 한번 후기를

제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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