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사 응시자격 시험봐서 기상캐스터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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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학은제를 통해서
기상기사 응시자격을 채우고
현재는 실기 시험만 남겨놓고
있는 심예x라고합니다.
이제 10월이면 실기 시험일자인데,
너무 떨려서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멘토쌤이랑 대화를
하다가 용기를 막 주시더라고요! ㅋㅋ
잘 할수 있다고 학은제도 잘 하지
않았냐 ㅋㅋ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러다보니, 기분전환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
꽤 저와 같은 분들이 많다고
해서 이글이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글 한번 적어보려고 해요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한번 제 이야기를
시작을 해보자면,
제가 왜 어떻게 기상기사 시험을
보려고 학은제를 시작했는지,
어떻게 알아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기상캐스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그런건 아니고.
그냥 무슨일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문뜩 보게된 캐스터분들..
날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안내를 하는, 그런 멋있는 사람들.
비가 올지 눈이 올지를 알려주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고,
캐스터가 아니라고 해도
이런 날씨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번 여름처럼 장마가
오는데 장마전선이 어디까지왔고,
피해량은 얼마나 되는지
이런것들을 알고 있는
사람인 만큼 정말 중요한
역할들을 하잖아요!
근데 처음부터 이 날씨관련으로
하고 싶었던건 아니고,
그냥 캐스터가 되고 싶었고,
진짜 자세하게 기상청같은곳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건,
이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터 였던것 같아요
아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날씨를 예측할수 있고
알려줄 수 있는지,
너무 멋진일 아닌가요?
이분들이 없다고 하면
우리는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모르고, 그 눈으로
그 비로 피해가 얼마나 있을지
이런것들도 모르고 특히
농업, 어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하루 하루의 날씨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배우면서 느꼈는데요
무튼 처음에는 멋있으니까
였는데, 이쪽으로 가려면
여러가지로 스펙이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스펙이
없어서 이걸 따려고 했어요
제가 대학교는 졸업을 하긴
했지만, 그냥 문과계열이라서
기상기사 응시자격이 안되어서
시험을 볼수 없었거든요
그 응시자격으로는 관련 전공
4년제 대학 졸업을 했거나,
관련 경력이 4년이상이
되어야하는데
저는 두가지가 안되니
당연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으로 채울 수
있는 걸 알아봐야했어요
제가 4년제는 졸업했어도
관련이 아닌데 취업을 하기도
힘드니 경력은 당연히
채우기 힘들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대학을 지금 당장 편입을
하기에도 부담이 되고,
완전히 다른 학과다보니,
부담이 되서 다른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
그때 나온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일정 학점을
채우면 시험을 볼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제도에 대해서는 정말
처음 들어보는 거였는데요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면 시작을 할수 있는
과정인데
수업이나 과정들이 모두
온라인으로 되어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
더 좋은 점은 수업으로만
학점을 채우는게 아니라
자격증이나 이것저것을 통틀어서
채울 수가 있어서 기간을 단축해서
기상기사 응시자격을
채울 수 있다는 거였어요
이거 시험을 보려면 학으넺로
106을 채우면 된다고 하는데
원래 수업으로 채우면 대학에서는
한 2년반정도 걸리거든요?
근데 그거에 반도 안걸린다고
하는데 해볼만 하다고 느꼈는데
솔직히 멘토쌤한테 듣기 전에는
이걸 어떻게 시작을 하고
진행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하나도 없고
그냥 온라인으로 학위를
따는건데, 조건을 채울 수 있데
정도였거든요?
근데 다행히도 멘토쌤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그거 그대로 써보네요 ㅋㅋ
무튼 그럼 저는 106학점을
채워야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같은 4년제 대학졸업자는
굳이 106을 할 필요는 없고요
새롭게 학위를 만들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전공수업으로
48학점을 채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왜 48이지 했는데, 타전공이라는
제도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전공으로만 들어야한다는
점이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점이라고 한다면
기간을 더 줄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이걸 수업으로만
하면 1년반이라고 하는데
줄이는 방법으로 하면
1학기에서 1년안에
채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자격증 하나랑
수업 2학기 해서 진행을 했고,
자격증은 멘토쌤이 추천 해주신
쉬운 난이도의 걸 했는데, 역시
추천을 받을 만한 것같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되어있는
그런 강의었는데요
매일 들어야하는건 아니고
열린 시점부터 2주안에
들으면 되는 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 저는
주말에 몰아서 듣는 식으로
했는데, 매일 들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정말 장점이더라고요
그리고 시험이나 과제 이런것들도
모두 온라인이니 부담도 덜해서
좋기도 했는데
제일 좋은건 멘토썜이
여러가지 팁들을 주신
덕분에 부담이 안되어서
정말 좋았다는 점이었죠
그렇게 해서 저는 1년안에
과정을 끝냈고, 올해 2월에
학위를 받았어요!
그 후에 기상기사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학은제 하면서
같이 공부를 한 만큼
합격은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고,
그래서 현재 실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글 마치고
다음에는 실기 합격으로
글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