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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일년에 세번 정도는
굉장한 목표를 세우게 된다
1월 1일 새해
2월 음력 설날
3월 1일
그래서 나 역시 새해다짐으로
미뤄놨던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고
온라인 평생교육원 등록 완료!
그동안의 인생에서 나의 화려한
새해다짐을 따져보자면 ..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
대학원을 가고 싶다는 목표로
사이버대 편입!
한 학기만에 휴학 그리고 제적!
그렇게 또 살다가 이번엔 진짜로
뭔가 해보자는 생각에
학점은행제 시작!
그리고 네과목중 세과목 과락!
ㅋㅋ..
그 다음 평생교육사를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수업 다시 시작하고
마지막 남은 실습을 3년째 안하는 중
그 사이에 학사학위 취득!
그리고 타전공으로 컴공 진행..
처음엔 사이버대가 너무 비쌌어서
싼곳이나 무료로 하는 곳으로 했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고 경쟁률이 치열해서
온라인 평생교육원을 찾아 준비했고
확실히 어영부영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결과적으로 남들보다 조금은 많은
학력과정을 밟았다는 이유로
알고 있는 지식이 있으니 이걸 조금
공유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떻게 보면 한풀이고 어떻게 보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인데요
여러가지 장단점도 있고 대학,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모두 해본 결과
확실히 학은제가 제일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는 있는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이 부분은 뭐가 좋고 어떻다
라고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라인 평생교육원을
시작하고나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학점은행제 같은 경우에는
평생교육제도로 운영되는 과정입니다
우리나라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그만큼의 학력이 있으면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제도인데, 수업을 듣고
이수를 하면 대학처럼 학점을 만들고
학위까지 딸 수 있는 과정이죠
그래서 이걸로 편입을 하거나
대학원을 가거나 스펙으로 쓰던가
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졸업장을 따기 위해 대학을 다니는 것처럼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라인 평생교육원을 이용해야 하는데
곳곳마다 개설된 과목이나 전공이 달라
어떤 전공으로 어떤 과목을 이수할지를
미리 정하고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플래너와 함께 하면 찾을 필요없이
이수가 쉬운 곳을 알아봐주기는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 사이버대를
알아봤던 짬으로 스스로 시작했다가
필요없는 학점을 이수해서 돈과 시간을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남들은 140학점으로 학사학위를 따는데
저는 151학점을 들어버린 케이스였죠
아무튼 이렇게 교육원을 먼저 찾고
수업을 시작할 수가 있는데요
강의는 대학이랑 비교했을때 정말 꿀이고
사이버대랑 비교했을때는 쩜오배 쉽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엔 좋다고 생각을 했죠
왜냐하면 저는 수업을 안들으면서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진행이 되냐면 한 학기에
15주로 되어 있고 매주 정해진 요일에
과목당 2개의 강의가 업로드 됐는데
이거를 2주 안에만 다 들으면 됐어요
녹화된 강의였고 음소거를 해놓거나
창을 내려놔도 재생은 되더라구요
물론 공부의 목적도 있었지만 일을 하면서
병행하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특히 한 학기에 7~8과목을 수강하는데
매주 업로드 되는 강의가 최소 14개고
이걸 2주 안에 다 들어야 한다는거는
곧 하루 한과목은 무조건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오잖아요
말이 2주지 그 다음주에는 또 새로운
강의가 업로드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일주일 안에 강의를 완강해야 그나마
속이 편해지는 시스템이었죠
저는 제가 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약간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어서 무조건
빨리 다 해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틀어놓고 일을 했습니다 ㅜㅜ
솔직히 그냥 공부보다는 수료만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온라인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틀어놓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요
다행인건 과제나 시험을 볼때 딱히
강의를 들어서 도움이 되는건 없었어요
과제는 레포트로 2-3쪽 분량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데 솔직히 대학을 다닌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료만 잘 찾으면
작성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은데요
대신 다시 뭔가 해야한다는 스트레스에
귀찮음과 회피라는 방어기제가 나타나는
현상이 있어서 꾸역꾸역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객관식이고 주말을 포함해
제가 시간이 될때 응시를 할 수 있어서
집에서 편하게 딴짓하면서 많이 풀었고
하루정도 날을 잡고 하니까 금방 하더라구요
따로 공부할 필요없이 응시도 되고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서 괜찮았어요
확실히 사이버대보다는 난이도가 낮구나
싶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온라인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전부 다 들으면 성적이 나오는데요
최종성적을 받게 되면 학점인정신청이라는
행정처리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하고
저는 전적대 학점이 많아서 이거를
직접 입력하고 신청했는데 다 하고나서는
수수료 내고 성적증명서 제출하고 약간
번거롭게 되어 있었는데요
이런 처리를 할때 이수구분이라던가
그런걸 잘못하면 학위가 안나온다고 해서
여러번 확인하고 신청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학점은행제로 수업을 듣는
분들이 계신다면 행정처리는 꼭 확인을
잘 하고 진행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무튼 새해다짐으로 수업을 다시
신청한 기념으로 글을 써봤는데요
온라인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을때
여러가지 잘 확인하고 해야지만 저처럼
바보같은 일 없이 잘 마칠 것 같으니까
확인하구 진행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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