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불타는 금요일이에요!
불타올라야 하는데
비로인해 꺼진 금요일이지만
내일을 위해서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요즘은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개 전문가가
인기를 끌 정도이고
관련 tv 프로그램이
나올 정도이죠
이와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초복이 지나가고
곧 있으면 중복이 오는데
이 날만 되면
사람들이 몸보신을
한다고 가축들을
많이 찾게되는데
이러한 펫들과
가축들이 건강하도록
관리를 해주는 사람들이
바로 수_의_사분들인데
이들은 거의 다
전국 10개 대학교에만
개설이 된 수의학과를
나오셨을겁니다
이곳은 2년의 예과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4년 본과를
모두 수료하고 졸업하면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데요
수의대 편입을 하게되면
이전 과정은 패스하고
바로 본과로 진입하게 됩니다
동물에 대한 많은 관심이
곧 미래를 바꾸게 된
어느 학습자님을
만나보겠습니다
[김XX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XX대학교 수/의/학/과로 편입해서
졸업하고 현재 동물병원창업 준비중인 김XX에요
대.학을 애초에 다니질
않아서 학.점.은.행.제로
80점을 채워서
지원하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 할
전문학사를 만들고
지원했어요
저는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고
국비지원 교육을 받고
취업하면서 다른 일을 했는데
돈을 어느정도 벌고
혼자 지내는
자취방을 구해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시간 날때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그 중에 많이 보는게
동물 관련 영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반려견을
키우고 싶었지만
거주지 사정상 힘들어서
잠시 뒤로 밀었고
이거를 보면서
휴식도 하면서
많이 달랬거든요
관련 유튭 동영상을 보면
수,의,사분들이 많이 나왔는데
뭔가 동.물들을
잘 보살펴주면서
치료를 해주는 모습이
되게 매력적이었죠
그러다가 나도 한 번
진로를 새로 바꿔볼까하는
고민에 빠지게됐는데
지금 하는 일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내가 진짜 하고 싶다고
느끼는걸 하는게
오히려 저한테
갠적으로 큰 도움이
될거라는 마음이 있는데
새로운 꿈과 현실 사이에
생각의 생각을 거듭하다
결국 수.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가장 첫번째로
수의대 편입조건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첨에는 그냥
수능을 다시 볼까
하다가 이건 시간낭비이고
무모한 도전으로 생각해서
다른 방법으로 갈려고
하다가 알게된게
학점은행제였어요
편.입.학을 하려면
대학을 2학년까지
다니거나
전문대를 졸업하면
된다는데
이 둘 다 해당되지
못하면 학은제로
학위를 만들어서
지원할 수 있다고 해요
섣부르게 하지는
않고 멘토쌤과 대화하면서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고
도움을 받아서
시작을 했습니다
80학,점 이상을 배우면
2년제 졸업과 동등한
전문학사를 받을수 있고
이거보다 많은
140학.점으로 채우면
4년제 대졸들과 비슷한
학사학위를 가질 수 있는데
학은제를 하면
다른 대,학,생들 처럼
저도 여기에 지원할 수
있는 요건이 된다네요
이것은 나라에서
만든 평생교육제도인데
꼭 대.학을 가지 않아도
이걸로 여러 강의들을
들으면서 점수를 받고
앞서 말한것처럼
학.위를 받을수 있는데
그러면 저와 같이
캠퍼스 생활이 없는
고졸들도
이걸로 다른 대학생들과
같이 편/입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심지어 대학원에도
진학을 할 수 있다네요
수업들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출석도 편하고
듣는것도 어렵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일하면서 같이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결석 없이 필참했습니다
그리고 2주안에 강의를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해주니까
바쁜날을 제외하면
웬만해서는 개근했어요
멘토쌤이 좀 도와주고
그래서 학습자 등록이나
과제, 시험 등등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는데
특히 레포트는 한 달이란
기한이 주어져서 급한날이
아니면 그냥 바로 냈고
시험은 오픈북으로 했지만
높은 성적을 위해
오차없이 완벽하게 했었어요
그렇게해서 필요한
학.점을 모두 채웠는데
수강 말고도
증이나 독학학위제를 통해서
다른 방법으로 점수를 채웠고
경영 전.문.학.사를
2학기 만에 마치고
수의대 편입조건이 갖췄는데
성적관리를 잘 해서
높은 전적대 학점과 공인 영어 성적
그리고 면접 고사까지 봐서
합격과 졸업을 성공했죠
다른 편.입들과
다르게 1학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예과를 거치지 않고
신입생 라이프를 즐기는
제 모습을 봤을때
되게 꿈만 같고 신기했었죠
그 이후로 학사모를 쓰고
국가시험까지 봐서
현재 수.의.사 면허를
갖고 있는데요
저처럼 학점은행제로
길을 새로 만들고 도전해보세요
여러분들이 상상만 했던
모습을 현실로 만드실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