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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개강이 며칠 되지 않다보니까
거리엔 개강파티나 신입생환영회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르고 온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반면 개강을 하고 첫수업을 들어보니
정말 나랑 적성에 안맞는다 하면서
괴로워하는 분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통해서 새로운
진학을 꿈꾸게 되는데요
그럴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편입이라는 전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법은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적성에 안맞아도 학점관리 하며
2년을 다닌 다음에 다른 학교로
지원을 하는 방법과 또 하나는
휴학이나 자퇴 등을 통해 고졸학력으로
되돌아간 다음에 편입학을 하는 겁니다
물론 고졸로 돌아간다는게 쉽지는
않은 과정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에다가
확실하게 준비하는게 가능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대비를 하고 있죠
바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말입니다
일반편입 지원조건을 알아볼게요
2년제 학력이 있거나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다닌 사람이 다른 대학의
3학년으로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기 위해서는 지금 다니는 곳을
졸업해야 한다는 이야기 또는
수능을 다시 봐야한다는건데
솔직히 그런 과정이라고 한다면
불필요한 시간이 많이 들겠죠
앞서 이야기한 학은제를 통해서
수능없이 내신없이, 몇년의 시간을
아낀 상태로 편입을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요?
특히 학기 초에 반수를 하려고
의지를 다진 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그저 익숙해지고 만족하게 되니
지금 빠르게 다짐을 하고 시작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일반편입 지원조건을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게 됩니다
대학이랑 똑같은 교육제도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는데 반해 인지도가 없어
준비과정부터 학습멘토가 없다면
헷갈리는 정보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후기를 가져왔어요
실제로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중앙대를 목표로 도전해 성공한
실제 2021년도의 이야기입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졸업을 앞둔 이아ㄹ입니다
수원에 있는 전문대를 다니면서
흥청망청 살다가 정신을 차리고
학력개선에 힘썼던게 벌써
몇년 전인 것 같아요
편준생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들 비슷하겠지만 학벌콤플렉스였죠
지방대에 다니긴 했지만 경기권이라
취업은 서울로 해야 할텐데
이것저것 스펙이나 조건을 만들어도
무시당하는건 어쩔 수 없었죠
인서울로 학교를 다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1학기를 마친 다음에 바로
편입을 준비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는 과정이 많더라구요
일반편입 지원조건이 맞춰지지 않아서
학교를 아예 졸업까지 다녀야 했고
거기에 영어도 준비해야했는데
인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또 엄청
성적도 좋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지금 학교에 정이 없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고
1년을 더 다니기 어렵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알아본게 일단 영어학원이었고
거기서 학점은행제 학습멘토가 별도로
관리를 해줬기 때문에 과감하게
자퇴를 하고 빠르게 준비하기로 했어요
지금 상황에 제가 1학기를 다녔어서
졸업을 하려면 1년반을 더 다녀야 하는데
일반편입 지원조건을 갖추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영어를 준비하면서 성적까지
빠르게 맞출 수 있는 과정을 보고
학점은행제로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 상황에서는 원래 2년제 학력을 위해
3학기를 더 많이 들어야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내후년에나 지원이 가능했었죠
하지만 학은제를 통해서 한다면
당장 올해 지원을 할 수가 있었는데
그 이유라고 한다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학점을 이수할 수가 있고
그만큼 들어야 하는 수업을 줄여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제가 전적대라는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22점이 있는데
일반편입 지원조건을 갖추려면
80학점이 필요했었거든요
이거를 수업으로만 하면 58점을 추가로
이수를 해야 했지만 그럼 기간이 3학기,
여기서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한다면
2학기로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원이 가능했던거죠
이렇게 하면서 영어를 같이 준비하면
1년도 안되는 시간에 할 수 있었고
죽었다 생각하고 준비를 했었죠
남들보다 유리하게 성적관리를 해서
평점을 높일 수가 있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최대한 영어에 집중을
해서 편입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죠
그리고 일단 서울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일단 넣을 수 있는 곳들은 전공이랑
상관없이 다 지원을 했었구요
결과적으로 중앙대 최초합, 2개는
예비로 추합이 됐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준비를 해서 간다는게
제가 했지만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매달 공부했던거 성적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은지 10개월쨰 드디어
좋은 결실을 맺었잖아요
사실 처음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이게 과연 맞는걸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늦게라도 정신차려서 됐다는 생각도
많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어떻게 보면 그저 흥청망청 보낼 수 있는
짧은 시간인데 이렇게 이겨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빠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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