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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3. 2024
영양사 되는법 가장 빠른 방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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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양사 되는법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할 수 있는
방통대 편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우리가 흔히 이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인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봐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죠
그렇다면 내가 비전공자든
고졸학력이든 어쨌든
결과적으로 다시금
학교에 가야 한다는 것은
명확한 현실입니다
결과적으로 수능을 보든
편입시험을 보든 어렵게
준비를 하고 들어가
2년, 4년을 직장도 못다니며
공부를 해야지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냥 수험생이면
바로 진로를 선택하면
되는 일이겠지만
뒤늦게 준비하는 분들은
가장 빠른 방법을 찾는게
효율적인 과정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방통대 편입을
준비를 해야한다는 거죠
영양사 되는법의 우선조건인
식품영양학과를 들어가기 위해
수능으로 대학을 가든
편입으로 대학을 가든
방통대 편입을 하든
이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공부를 하고 관련 전공을
졸업해 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단연
방송대 식영과로 들어가는게
좋은 방법이긴 하겠지만
이마저도 단순히 신입학을
통해 진행을 한다면
그렇게 베네핏이 없겠죠
과연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가 있는지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식영과를 들어가서
준비를 해야한다는 거였죠
그래야 면허시험을 보는게
가능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저는 이 일을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따져본 결과
방통대를 가기로 했죠
물론 시험이나 과제를
낼 때는 학교에 들려야 하는데
제가 출장을 나가지 않는
날에는 마음대로 하고
혹시라도 그럴 경우에는
미리 스케줄을 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1학년부터 다니면
너무 오래 걸리니까
편입을 하는 쪽으로
생각을 했었구요
영양사되는법을 조금
살펴보니 3학년으로도
들어갈 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죠
제가 한건 학점은행제인데요
관련 전공으로 학습자등록을
한 다음에 63학점을 채우면
3학년으로 들어가는게
가능하다고 했죠
63점은 기간상 3학기고
제가 노력만 하면
2학기, 1학기로도 단축을
할 수 있다고 하셨구요
저는 기본적으로 일이
들쭉날쭉한 스케줄이라
틈틈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2학기 과정으로 계획을
세웠고, 그때가 21년도 추석인가
그 전후였던 것 같은데
딱 반년 준비해서 식영과로
편입을 하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수업은 2학기
자격증은 컴활을 하나 따는걸로
시작을 했었구요, 만약에 제가
조금 더 기간을 줄이려고 했으면
다른 방법을 통해 하는게
가능했었지만 그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이었죠
그래도 학점제 수업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제가 유동적인 스케줄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온라인으로 수업도 가능했고
제가 풀근무 뛸 때도
핸드폰으로 켜놓고
일을 하기도 했죠
쪼끔 아쉬운거는 제가
식영과 편입을 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이었지만
수업 자체는 그냥 교양이나
관련 없는 강의를
들었다는 건데요
이거는 단순히 제가
3학년으로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했기 때문에
빠르게 할 수 있고
수료하기 쉬운 과목으로
선택한 거였어요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제가 그때 엄청 바빠서
공부라도 하겠다고 했으면
큰일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ㅎㅎ..
시험도 주말 끼어서 하는거라
제가 어렵지 않게 쉬는날
할 수가 있었는데요
시험이 오히려 쉽더라구요
대신 과제가 과목당
하나가 나왔는데 이게
한꺼번에 나와버려서
ㅜㅜ 아이고 몇개는 못했죠
멘토님이 자료나 이런거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셨지만
이게 너무 많기도 하고
솔직히 안해도 수료는
가능하겠다는 각이 서서
몇개는 빼먹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수업은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편은 아니어서
제가 성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수료는 했었구요!
자격증이 오히려 더
힘들어서 그냥 수업으로
할까 고민을 엄청 했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한건데
해보자는 마음으로 겨우
해치울 수가 있었죠
그래서 결국엔 이렇게
영양사 되는법을 맞추고
편입에 성공을 했는데요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할 수 있었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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