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농학과 편입 3학년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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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쌤

귀농귀촌의 매력이 

쏟아지는 요즘!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변화로 인한 기아대책이

시급한 지금입니다 

정말 우리가 사료로 쓰는

옥수수를 먹을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지구가 멸망해도 

화성에 감자 한알이라도 

심는 인생을 살아야겠죠 

그 첫번째 단추를 

지식으로 쌓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방통대 농학과 편입을

권해드리고 있는데요 

많이 알고 계신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원격대학,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지만

국립대라는 설정이 

요즘 시대에 참으로 

알맞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행이라고 할지

수업 난이도는 일반 대학과

똑같이 진행이 되면서도 

진입장벽 자체는 낮아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방통대 농학과 편입은

크게 2학년, 3학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학교는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학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방송대의 경우

2학년은 35학점

3학년은 63학점으로 돼죠

신기하죠?

이러한 학점은 매년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어쨋든 우리나라의 경우

한 학기 들을 수 있는 

수업의 양이 정해져있어

2학년으로 가는 35학점의

기준은 2학기를 보낸 사람,

3학년은 3학기를 보낸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내가 

1, 2학년의 수업을 전부

듣고 그만큼의 자격이

있다는 맥락이므로 

그에 따른 편입을

인정해준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생기게 돼요

바로 학점이나 학력이

아예 없는 고졸이라면 

무조건 1학년으로 들어가

예정에 없던 신입생환영회를

즐겨야 할까요?

그런 상황에 처하셨다면 

시작에 앞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먼저 채우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방통대 농학과 편입을

이야기하다말고 

학점은행제는 웬말인가

싶은 마음이 듭니다 

둘 다 교육부에서 직접

주관하고 있는 과정인데

방송대는 정규대학이고

학점제는 평생교육제도입니다

같으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 연계해 활용이 되는데요

학점제를 통해 학점을

만들어 방송대에 지원한다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송대는 난이도가

높아 졸업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정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결국, 내가 1학년으로 들어가

4년을 다녀 졸업하는게 아닌

기본적으로 6년, 7년이 

걸리는게 국룰이죠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바로 3학년으로 가자는 이야기죠

그렇다면 왜 하필 학은제냐 

싶은 생각이 들겠는데요 

두번째, 학은제를 통해 

학점을 채우는데 

35학점은 1학기,

63학점은 2학기 

결과적으로 1년 이상을

아낄 수 있는 과정입니다 

1년만 투자해 3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니

1년의 시간을 상당히

아끼게 된 상황인데요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매년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이

정해져있다고 아까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여기서는 약간의 다른

방법이 들어갑니다 

바로 학은제는 수업과

자격증, 시험 등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는게 

가능한 대한민국 유일의 

제도이기 때문이죠

즉, 내가 지금 학은제를

시작하는 고졸이라면 

2학기 48학점을 수업으로

진행을 하고 이때 자격증을

15학점짜리 하나 딱 따면 바로 

6월에 방통대 농학과 편입을

하는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2학기면 7개월, 빠르게 6개월

행정처리를 비롯해 

방송대가 모집을 하는

시기까지 대기한다면 

딱 내년 이맘때쯤에는 이미

입학금과 등록금을 내고 

3학년에 해당하는

수강신청을 하고 계실겁니다

아니 오늘은 고졸인데

내년엔 대3이네?

물론 이러한 기간적

유리함만 가지고

학은제를 해라!

라는건 아닙니다 

방송대는 원격대학이지만

과제나 시험기간에는 

무조건 강의실이 있는

대학본부에 직접 찾아가

응시를 하고 제출을 하고

나와야지만 성적을 받아요 

만약 이때 방문을 하는게

어렵다고 하면 레포트로 

대체를 할 수 있는데,

매주 레포트 작성을 하는건

대학원보다 빡샌 일정이라고

이야기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은제를 먼저

하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똑같이 원격으로 진행을

하면서 절대 단 하나도 

오프라인 과정이 없는

교육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배우고 거기서 졸업하고

일거양득의 개념이죠 

수업부터 과제, 중간, 기말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라는 말은

즉, 내가 집에서 누워있든

안보고 있든지간에 

알아서 과정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생의 신분으로

어느정도 공부는 해야겠지만

그럼에도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해외에 있거나

출장이 잦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드리는 건데요 

방송대 편입을

희망하면서, 기간을 줄여

조금이라도 빨리 

실무적인 일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사실 어떻게 시작하든

원하는 결과만 내면 

문제 없다는게 저의

지론이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본인이라면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학습멘토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고 

정확한 계획을 세워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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