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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맴맴 Dec 20. 2022

직딩

산책길에 있던 고등어 냥





어느 날 문득,

계속 불평불만을 늘어뜨리는 사람이 된 건 아닌지 되짚어본다.

직장생활에 화가 나서 지인에게 직장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데 순간 내 말을 듣고 있는 상대에게는 그저 메아리로 들리는 기분에 대화 흐름을 읽고 대화를 멈췄다.


회사에서 매일같이 듣는 나도 불평 듣기 힘든데, 남들도 그러겠지.





내 주둥이는 조심하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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