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메리골드 Sep 23. 2022

나를 사랑하고

여행은 멈추지 말 것


에세이를 읽다 새겨 읽고 또 읽었던 한 페이지,

"간단합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은 어쩌면 너무 간단한 것일지도.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입고 싶은 옷을 입고,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며,

나를 사랑하는 것.


Grand Canion


나를 사랑하고, 여행을 멈추지 않기.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방향,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너무 간단한 말들이기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말처럼 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우리 이 문장을 새겨두고 계속 생각하자.


Newyork


나를 사랑하고, 여행은 멈추지 말 것.


Paris


Singapore


Canada


Barcelona


London


작가의 이전글 따뜻한 햇살과의 여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