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바느질

by 김메리

아버지께서 안방에서 안경을 쓰고 바느질을 하고 계시고 엄마께서는 아버지 옆에 누워 주무시고 계신다.


"아부지 바느질햐요?"

"엄마가 이거 해놓으란다."

"바느질은 엄마가 잘하시잖아."

"엄마 바느질 몬한다. 내가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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