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귀여운 아빠 씩씩한 엄마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메리
Oct 31. 2023
아버지의 바느질
아버지께서
안방에서 안경을 쓰고 바느질을 하고 계시고 엄마께서는 아버지 옆에 누워 주무시고 계신다.
"
아부지 바느질햐요?"
"엄마가 이거 해놓으란다."
"
바느질은 엄마가
잘하시잖아."
"엄마 바느질 몬한다. 내가 더 잘한다."
keyword
바느질
아버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