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잘 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가방끈이 긴 사람일수록 과거 본인들의 공부를 잘했던 경험 관점에서 질문을 한다.
어떤 사람은 대학원 부동산 학과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은 부동산 중개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경매, 공매, NPL을 공부한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지인 중에 한 명은 부동산학과 대학원과 부동산 자격증 따는 것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는 사람이 있다. 그 지인의 나이는 30 후반의 나이이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회사 생활의 한계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부동산을 공부하려고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에게 부동산 교수를 하려고 하냐고 물어보았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관련 기술적인 용어와 전반적인 것들을 공부를 하면 아무래도 부동산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나는 부동산 대학원과 중개 시험 커리큘럼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부동산 자격증을 가진 사장님을 많이 만나지만 부동산 투자와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과거 내가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주변에서도 부동산 중개사 시험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부동산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과 투자를 안 하면 부동산이라도 차리면 된다는 것이었다.
당시에도 많이 알면 좋지만 굳이 자격증까지 따야 할까 하는 고민을 했었다.
나는 경매로 부동산 투자를 입문했지만 당시에 특수물건만 열심히 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분은 소송을 자주 했고 그렇다 보니 법적인 용어부터 판례들을 열심히 공부했다. 아무래도 특수물건이 이득이 많이 남는다고 했지만 내가 보기에 물건 하나 낙찰받고 소송하기 위한 변호사 비용이 더 들어간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나 또한 경매 이론을 열심히 했고 낙찰도 많이 받았지만 실제로 내가 배웠던 이론들은 그다지 써먹지 못했다. 경매의 장점인 저렴하게 사서 단기 수익을 내는 것을 많이 시도했지만 크게 벌지는 못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 아픈 경매보다는 저평가 물건, 급매를 더 열심히 찾았다. 그리고 팔고 사고하는 단타보다는 장기간 보유하는 전략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었다.
전국의 많은 지역을 다 투자하기 위해 많은 지역의 시세를 다 알고 있는 것보다 특정지역을 디테일하게 알고 바로바로 투자하는 것이 훨씬 수익도 크게 났으며 시간적, 금전적 노력도 덜 들게 되었다.
물론 초기에는 여러 가지 다양하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능력이 된다면, 시간이 된다면, 대학원을 가는 것도, 부동산 자격증을 따는 것도 그리고 경매의 특수물건을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다 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 같은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시간과 체력이 정해져 있다. 많은 다양한 투자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는 한두 가지 투자 기술을 습득 후 그 기술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경험을 하면서 나만의 투자 마인드를 키워가는 것이 더욱 빠르게 부자 되는 노하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참고로 나의 투자 마인드는 아래와 같다.
부동산 관련 기술용어를 열심히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세금 용어는 열심히 디테일하게 배우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좋아하는 곳은
절대 투자를 하지 않는다.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절대 넓게 다양하게 보지 않는다.
나는 최대한 좁게 디테일하게 본다.
충분히 좁은 지역에서도 큰 수익은 난다.
그리고 멀리 보려면 많이 다녀야 한다.
그럼 내 몸이 너무 힘들다.
그러면 빨리 지친다.
절대로 단타로 보지 않고 최대한 장기간 투자로 가져간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전망하고 단기 수익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단기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장기로 보면 다 올랐다.
모르는 분야는 절대 쳐다보지도 않는다.
내가 잘 아는 분야만 집중 투자한다.
모르는 분야에서 수익이 날 것이라는 기대가' 0'도 없기 때문이다.
머쉿게 살고 싶은 -머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