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서 손해 보는 여자

외조와 내조 둘 다 하면 손해 본다

by Meta and Matter

오늘 인스타에 김승호 회장이 얘기하는 아내에게 꼭 해야 하는 3가지라고 올라온 걸 봤다.

1. 정기적인 돈을 드리라

생활비는 생색내고 주는 게 아니라 내조라는 노동에 대한 대가로 꼬박꼬박 드릴 것

2. 배당금을 드려라

사업하는 외조에 맞게 보이지 않는 노동에 대한 대가로 배당금도 드려라

3. 휴가를 드려라

회사에서 휴가를 받듯 집에서도 휴가가 있어야 된다


아 훌륭하신 분이다.


저런 마인드라면 이혼에서도 아내에게 50:50으로 나눠주는 것도 아까워하시지 않겠네. 50:50으로 시작하는 이혼.


외조와 내조 둘 바를 공평히 인정을 해서 결혼 후에 생긴 재산에 대해 50:50으로 재산 분할이 시작되는 건 머 그렇다 치자. 저런 마인드로 부부가 성립이 되는 거라니까.


그럼 가사와 육아 다 하면서 돈까지 버는 여자는?


정답: 똑같이 50:50으로 시작하며 정말 남자가 돈 안 벌고 무직에 아무것도 안 한다는 증명에서야 90:10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증명해 봐야 껏 해야 60:40


남자가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 더 불리하다는데 직장을 가지고도 생활비를 안 가지고 오는데도 그래도 인정을 해준다고??


어느 변호사가 그랬다.

커리어우먼에 돈도 벌고 육아에 가사까지 하는 여자한테는 불리하다고.


정말 하이 커리어 여성이 저런 결혼 (빌붙어 먹을 남자)을 한다면 도시락을 싸고 다녀서라고 말리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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