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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냥 Mar 29. 2020

누가 내 얘기하니!? (feat.언택트)

2020 HMR 트렌드 전망 기사를 읽고

이 기사를 읽으신 여러분은

"누가 나 관찰하고 썼나 봐?!!�" 하고 놀라실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누가 내 얘기하니?!?!!!!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는 2030 1인 가구 (혹은 2인 가구 까지)라면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살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며 우리나라의 외식, 식품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어도 올 미래였지만 2~5년 정도의 미래가 앞 당겨져 빠르게 바뀌는 느낌인 것 같아요.

(저희 회사부터도요..)


HMR, 배달 매출이 증가하고 앱 서비스를 통한 언택트 오더와 포장 서비스까지

시장은 커지고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내 외식업의 공룡기업인 CJ제일제당도 오프라인 사업을 많이 줄이고

가정간편식에 더 집중할 것으로 자꾸 보도자료를 내는 것 같아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언택트 소비가 바꿔 놓을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 세줄 요약

•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 소비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 디지털 마케팅·채널을 이용한 소비 트렌드로 바뀌는 전환점이다.

• 수퍼컨슈머 특성에 맞춰 초개인 맞춤형 솔루션 도입과 공유경제, 구독 경제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 죠과장's 코멘트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예측한 키워드 중 언택트만 맞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 거리는 식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 소지가 이렇게까지 우리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모든 것들을 바꾸리라고 누가 감히 예견할 수 있었을까? 해당 기사에서는 언택트 사회가 소비 트렌드 자체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이미 몇몇 기업은 경쟁회사와의 협력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상생. 우리 외식업 프랜차이즈는 위 두 글자를 위해어떤 가치에 더 투자하고 어떤 플랫폼을 도입할 것인지 고민해봐야겠다.




위의 글은 2편은 요즘 퍼블리뉴스라는 뉴스 기사 큐레이팅 플랫폼을 통해 기고하고 있는 저의 글 다시 가져온 내용입니다 ^^; 앱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https://publy.co/news


뉴스나 아티클을 읽고 그 주제에 대해서 전문가로서(?)의 소견이나 견해 등을 짧게 글로 업로드하는 방식인데 나름 재미있게 글을 쓰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 이번 주 저의 가장 큰 재미와 수확은 아무래도 닌텐도 DS 중고를 구매해서 코로나19사태에도 동생과 재미있게 집콕하여 노는 방법을 찾았다는 건데요~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한 모동숲 콘셉트 플레이가 유투버를 비롯한 많은 곳에서 폭발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는 이 부분에 대한 트렌드 분석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날이 올 수 있길 기대하며 오늘 글의 마지막은 이 짤로 남기겠습니다 :D


왼 - 당근마켓으로 구매한 닌텐도DS Lite 안의 놀동숲 캐릭이 8억부자라니... / 오 - 개복치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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