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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혁진 Aug 22. 2018

이것은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7월 월간서른 모임 후기


무더위가 시작되기 직전이었던 지난 7월 말, 7번째 월간서른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 달에도 역시 국내 최대의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신논현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월간서른 7월 모임은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3층 라운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달 연사는 요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책 '스몰스텝'의 저자 박요철 대표님이셨습니다.

스몰스텝의 저자 박요철 비버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스몰스텝, 이 책은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작은 실천을 통해 작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그 성취감이 쌓여 나만의 자존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직접 고민하고, 경험하고, 쌓아간 성취감에 기반한 자존감은 다른 누군가가 무너뜨리거나 망가트릴 수 없습니다. 오롯이 내 것 이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면서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보다는 남들의 생각과 의견에 신경 쓰고 살지는 않을까요?


7월 월간서른 모임에서 박요철 대표님은 바로 그 이야기,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스몰스텝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7월 월간서른 연사 박요철 대표>


7월 월간서른 모임에도 참가자분들께 스몰스텝 책을 비롯해 다양한 책과 선물을 나눠드렸어요.


스몰스텝 책(왼쪽)과 김져니 작가의 포스터(오른쪽)
김영상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왜 빨리 사라질까]와 도서출판 책비의 [어서 와, 리더는 처음이지?]


드디어 하나둘 사람들이 입장하고 모임에서 제공해드리는 샌드위치와 무제한 생맥주와 함께 박요철 대표님의 강의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시작된 박요철 대표님의 강의. 자신의 경험에 기반한 솔직하고 진실된 이야기. 그러면서도 우리의 삶에 와 닿는 이야기를 풀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Q&A 시간에는 스몰스텝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한 질문들과 더불어 퇴사와 1인 기업가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도 이어졌습니다.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에 진행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두 개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오명석 님의 월간서른 7월 후기>

<이은경 님의 월간서른 7월 후기>


좋은 책인 만큼 강의 후에는 의도치 않았던 저자 사인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몰스텝 책을 미리 읽고 오시거나 사 오셨더라고요. 



본 포스팅에 실린 멋들어진(일부 사진 제외) 사진들은 아크팩토리(ARC FACTORY) 박기훈 실장님 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촬영 문의는 여기로 해주세요.



7월 월간서른 모임도 많은 분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에 만족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월간서른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특출 난 분들도 많으시지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8월 월간서른은 8/29(수) 저녁에 열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 신청해보세요.


월간서른 8월 모임 신청하러 가기


- 연사: 이임복 대표(책 하루 3분 시간관리 저자 /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

- 주제: 강사의 삶, 일 그리고 강의

- 일시: 8/29(수) 저녁 7시~10시

- 모집 기간: 8/14(화)~8/27(월) (80명 선착순)

- 장소: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3층 라운지





강혁진


마케팅 콘텐츠 기업 <워크베터컴퍼니> 대표


카드회사에서 SNS 채널 기획과 운영, 디지털 광고 캠페인 전략 수립과 실행, 신규사업의 마케팅 수립 그리고 전사 전략 및 비전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지금은 개인과 기업의 문제 해결을 돕는 문제 해결 전문가로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워크숍(자세히 보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No.1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 (자세히 보기) 공동 진행 및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니연맨의 마케팅 땅 짚고 헤엄치기'(아마땅)(자세히 보기)을 진행하고 있다.


30대를 위한 모임 '월간서른'(페이스북브런치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월간서른'을 통해 '회사원' 이외에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영위하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2018년 1월부터 매월 1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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