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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이 명화스러운 Oct 02. 2017

행복이 묻어나다..

그녀와 그가 눈을  맞추는 순간

참 예쁘다...


나의 모든 인연은 이제 흘러가 버린 것처럼,

나는 누군가의 인연들을 바라보며

꿈꾸듯 미소짓는다.


너의 청춘은 아름답다.

그래서 조용히 지켜본다.


그러면 너의 그 예쁜 인연이

어쩌다 외로운 내 인생에도 조금은 묻어날까 하는 마음이 든다.


넌 참 예쁘다.

영원히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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