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녀와 그가 눈을 맞추는 순간
참 예쁘다...
나의 모든 인연은 이제 흘러가 버린 것처럼,
나는 누군가의 인연들을 바라보며
꿈꾸듯 미소짓는다.
너의 청춘은 아름답다.
그래서 조용히 지켜본다.
그러면 너의 그 예쁜 인연이
어쩌다 외로운 내 인생에도 조금은 묻어날까 하는 마음이 든다.
넌 참 예쁘다.
영원히 행복해져라.
낯선 곳에서 시간을 쌓으며 에세이를 주로 씁니다. 뉴질랜드 한인 잡지에 2년 9개월간 연재했습니다. 글| 에세이| 일러스트| 원고 의뢰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