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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이 명화스러운 Aug 09. 2021

설레임, 망설임 혹은 머뭇거림

그냥 옆에 있을께...




보내는데 가지도 못한다.

머무르는데 붙잡지도 못한다.


그냥 옆에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그냥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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