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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송로버섯
세계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입니다. 떡갈나무 숲의 땅 속에서만 자라는 버섯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찾아내기 어렵다고 하네요. 동글동글한 초콜릿 같이 생겼네요.
국내에서는 자생하지 않아서 수입품으로만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버섯은 감자튀김같이 흔한 음식에 살짝 향만 들어가도, 감자튀김이 고급스러워지는 신기한 힘이 있는 식재료인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여행하기’ 라는 컨셉으로 먹고, 걷고, 그림 그리는 것이 낙이에요. 요즘은 알고먹기 위한 식재료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