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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셀러리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이 인상적인 셀러리입니다.
주로 다른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예전에 미국에 잠시 방문했을 때 하얀 소스에 생 셀러리를 찍어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같이 먹었던 핫윙의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켜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으로도 먹고 스튜같이 국물있는 요리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주로 줄기를 먹지만, 뿌리나 씨앗도 식용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여행하기’ 라는 컨셉으로 먹고, 걷고, 그림 그리는 것이 낙이에요. 요즘은 알고먹기 위한 식재료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