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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강낭콩
강낭콩 키우기로 친숙한 콩입니다. 초등학생 시절에 싹 틔우는 걸 해보았던 것 같아요.
강낭콩은 밥에 같이 넣어 먹기도 하고, 샐러드로 먹기도 하는데요, 빵이나 과자에 들어가는 하얀 앙금의 주재료이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렉틴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날 것으로 섭취 시 치명적이라고 해요.
강낭콩은 멕시코가 원산지로, 국내에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일상에서 여행하기’ 라는 컨셉으로 먹고, 걷고, 그림 그리는 것이 낙이에요. 요즘은 알고먹기 위한 식재료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