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강낭콩 키우기로 친숙한 콩입니다. 초등학생 시절에 싹 틔우는 걸 해보았던 것 같아요.
강낭콩은 밥에 같이 넣어 먹기도 하고, 샐러드로 먹기도 하는데요, 빵이나 과자에 들어가는 하얀 앙금의 주재료이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렉틴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날 것으로 섭취 시 치명적이라고 해요.
강낭콩은 멕시코가 원산지로, 국내에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육아를 하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식재료 관련한 컨텐츠를 제작하다가 지금은 꽃과 식물, 곤충 등의 자연물까지 관심사가 넓어지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