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향이 매력적인 허브 로즈마리입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고 해요.
5-7월에는 연보라, 연하늘, 연분홍 빛깔의 꽃이 핀다고 합니다.
톡 쏘는 향으로 요리할 때에는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스튜, 양념, 구이 등에 소량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면 잔가지를 고기 아래에 깔아준다거나, 닭고기나 생선 속에 넣어서 사용을 한다고 해요.
또한 아로마테라피나 화장품 등의 제품에도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향 자체에 기억력 증진 효과가 있고,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