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한식에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가 이 마늘이 아닐까 해요. 소금이나 간장만큼 기본적으로 집에 꼭 있어야 하는 향신료 같아요. 국을 끓이거나 뭔가를 무칠때, 다진 마늘 약간만 넣어도 감칠맛이 생겨서 요리에 서툰 저도 많이 사용하는 재료에요.
마늘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찾아보니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었어요.
마늘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알리신 성분은 살균,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중독균을 죽이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도 죽인다고 해요. 또한 소화, 면역력,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외에도 암 예방 효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메틸시스테인과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어요. 또, 설펜산이라는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대요.
마늘은 맛 자체가 맵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지요. 익혀도 그 효능이 거의 유지되어, 익혀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참고로,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 위에 자극을 줄 수도 있어서 빈속에 생마늘을 먹는 것은 주의해야 한대요.
육류를 먹을때 함께 쌈을 싸먹거나 구워먹기도 하고, 앞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국이나 나물 등의 요리에서 부재료로 들어가기도 하지요. 마늘만으로도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처럼 마늘이 주재료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