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Rose
Sometimes I just have to paint over thousand times to make what I want.
That's because I am always not good enough myself and thirsty for the perfection.
Thus I have to hide my nervousness, since neither I value my hard works nor my ambitions.
I just have to paint over thousand times until I find that moment.
어떤 경우에는 계속 덧칠을 할 수밖에 없어요.
나는 부족하고 늘 목말라요. 하지만 초조한 마음을 숨기며 살아요. 그래서 덧칠을 하는 거예요.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더 기대하는지 몰라요.
비어있는 캔버스는 모두 똑같아도 나라면 뭔가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아서요.
그게 바보 같은 믿음이더라도 나는 계속 덧칠을 할 거예요.
어느 주말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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