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vs. 아이스에이지
왜 정글북 시대에는 물리칠 적이 등장하는가
아이스 에이지의 시대는 상황 속 위험에 대응한다. 적이 사라졌나?
누가 시킨 것처럼, 적을 물리치는 시대는 모두 권선징악이다
상황 속 위기에 대응하는 시대는 변화에 대한 논쟁의 시간이다
적이 아니라 변화가 나를 괴롭힌다
아직 적을 물리치는 이야기는 많다
그럼에도 이 두 이야기의 가장 큰 차이는 적 대응 vs. 위기 헷지다
위기 이야기 속에는 땅이 무너지고 얼음이 깨지는 것 외에도 적도 모습을 보인다
아 때 등장하는 적은 혼란 속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자다
하지만, 정글북의 적처럼 이야기 끝까지 쫓아오진 않다
우리는 이제 적을 상대하는 시대에서 변화하는 상황에 응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인가
위기는 변화에서 온다
왜 위기냐하면 익숙지 않아 실수 연말이기 때문이다
변화는 성장에 필요한 비료다
하지만, 비료는 영양분을 주는 반면, 변화는 위기를 던져 우리를 시험한다
딱 사력을 다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