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를 기다리지도 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할까 기대하지도 않게 된 건 네가 주는 선물 때문이었어 한 번도 산타클로스가 내 마음을 차지한 적이 없어, 네가 나타난 후론 이젠 산타클로스가 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내 눈 앞에 이렇게 커다란 몸을 하고 빨간 옷을 입고 포근한 흰 수염을 달고 서서 날 따스하게 바라보아도 다시 산타가 필요한데 널 잊지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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