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준비하기
슬슬 준비를 한다.
오늘은 같이 스터디를 할 사람들을 구하고 대략적인 일정을 구성했다. 내가 스터디를 주도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초 자료들은 정리하고 있다. 오래간만에 논문을 읽으니 좀 잘 읽히던 느낌은 착각이었는지 모르겠다. 강화학습과 추천 시스템에 대한 논문을 조금 읽었고, 왜 추천시스템에 강화학습을 써야 하는지 약간은 편중된 자세로 쓰인 논문이었다. 결론적으로는 다른 방법론에 비해 성능이 좋다는 게 골자였다. 스터디 때 준비할 시간이 될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언급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사람을 겉으로 평가하지 말라고 그랬다. 하지만 모든 건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금지어가 생기는 거라는 얘기가 있었다. 즉, 사람들은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해온 일들을 잘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더듬 올라가, jekyll 탬플릿을 찾아보고 이를 github 포폴 페이지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봤다. 전에도 만든 적이 있었지만 욕심이 과해서 실패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나 자신의 태도도 바꿔야 한다. 나는 굉장히 불평을 많이 하고 남들 험담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 행동들은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보고 내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 시간을 뺏는 행위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는 두 스승 중 한 사람의 태도를 본받아 마치 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해보기로 했다. 그렇게나마 그의 발톱만큼이라도 따라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