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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 타이어를 바꿔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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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Oct 22. 2015
퇴근 길에 옆에서 오토바이를 운행하시던 포스 넘치시는 외국인 아저씨께서 저에게 말을 걸어오셨습니다. 아저씨 말씀은 제 차가 flat tire 즉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는 거죠.
ㅋㅋ 우연이었지만 마치 미국 드라마처럼 외국인이 갑자기 나타나 알려주는 상황이 좀 재미있었습니다. (갑자기 영어 시동 걸었죠)
이 아저씨는 친절하시게도 저에게 길쪽으로 차를 정차하라고 하시며 본인도 오토바이를 멈추었습니다.
"혹시 보험회사나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할 거냐?"고 물어보네요(매너짱)
저는 다행히도 바로 앞에 타이어 가게가 보이길래 그쪽으로 가겠다고 하고 " Thank you. Have a good day!"하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아저씨도 기분좋게 웃으시며 가셨습니다.
물론 타이어를 새로 바꿔야 하는(악~내 돈) 별로 일진이 안좋은 하루의 마지막이었지만 그래도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 전에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타이어에는 손가락 크기만한 철심 같은 것이 박혀있었어요. 수리점에서 운전하기 전 타이어 확인해야 한대요.
그래도 친절한 외국아저씨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어요.
저도 낯선이에게 다가가 작은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초딩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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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사랑에 대한 물음> 출간작가
영어,한국어 프리랜서 교사. 전자책 출간작가 이며 자기 반성와 함께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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