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의 여학생이 이번에는 수업시간에 본격적으로 갸루상 화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떠들고 웃고 화장을 하길래 여러번 주의를 주면서 담임 선생님께 이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학생 하는 말
"샘, 저 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꿈에 나올 것 같아요"
마침 한참 화에 대한 글을 해석하고 있었습니다.
"난 너 때문에 화병 걸릴 것 같아." ㅎㅎㅎ
그리고 미국 영화를 보았는 데 하나님이 흑인 미국사람으로 나왔습니다. 이 학생 교회는 다니는지
"아 그래서 내가 기도하면 못 알아들었구나. 이제 영어로 해야겠네."
ㅎㅎㅎ 그래, 그렇게 해보렴.
전 이미 해탈의 경지(성불)..농담처럼 이런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또 다른 남학생이 자기는 한가롭게 과자를 먹으면서 다른 친구에게 필기가 가득 적힌 칠판을 지우라고 시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아..너는 뭐하고?"
"전 오더 내리고 있잖아요."
ㅎㅎㅎ 어디서 알바를 하는 거니? 사장님 포스가 풍기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