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일기 - 오늘의 유머 10

by 사각사각

오늘은 정말 매우 춥네요.

(백점 맞은 시험지 짝짝짝~~참 잘했어요!)


한 남학생이 들어 오자마자 라는 말
"여기 보일러 안 틀어요?"


ㅎㅎㅎ 보일러라는 단어가 왠지 구수해서 웃기네요.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오늘 단어 시험을 보았는 데 이 학생은 백점을 받았어요. 미리 외워오는 게 아니고 그 자리에서 외우는 데 항상 시험을 잘 봅니다. 대체 아이큐가 몇인지? 그 좋은 머리로 공부를 왜 안하시는지?


또 다른 우리 연예인 학생은 또 오자마자 오바 애교를 부립니다.

물을 떠오겠다더니 사이다를 하나 받아와서 자랑을 하네요. 애교를 부려서 자판기 관리하시는 언니에게 하나 공짜로 받아온 것입니다.


"헐~ 절대 굶어죽진 않겠다."

사람은 누구나 재주 하나는 타고 나는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영화를 잠깐 보았는 데 아주 예쁜 여주인공이 나옵니다. 이 연예인 학생이 여주인공이 예쁘다고 난리입니다. 저도 아니깐 좀 조용히 하고 보라고 했더니 하는 말.


"그래도 우리 샘 비율이 짱이지."


헐..조금 창피해지네요. 왜 내 신체 비율까지 체크하시는지...그래두 저 비율이 괜찮나 봐요.

호호호~~

(이거 성희롱 발언인데)


매거진의 이전글학교일기 - 오늘의 유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