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후회막급
난 신중하지 않은 편이다.
직관적이고 결정이 빠르고
사람을 잘 믿고
그래도 사람을 보는 눈은 있다고 생각했는 데
아니었다.
어떤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며 매우 가식적일 수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아~ 속은 느낌 때문에 실망이 크다.
그래도 뭐 어쩔수 없다.
다만 한번 더 되새길 뿐이다.
사람은 쉽게 판단해선 안된다.
오래오래 보고 천천히 알아가야한다.
그리고 큰 기대는 하지 말것!
세상 완벽한 인간은 없다.
부족한 부분도 감싸주고 눈 감아 주고 살아갈 뿐이다.
내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자!
#첫인상 #믿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