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따라가라~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늘 망설여진다.
시작도 끝내기도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결국 마음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끝날 일은 결국은 끝나게 되어 있고
시작될 일은 시작된다.
다만 끝도 시작도 어려울 때가 있을 뿐
또 한가지는 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통을 하려고 해도 좀처럼 서로의 판단을 바꿀 수가 없다.
각자 자신의 가치관과 성격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한 발짝 물러서서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는 좁혀질 수가 있다.
여기에서 극적인 화해나 타협이라는 게 생길 수 있겠지.
그래도 어렵기는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