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유머도 있고
초등학생들은 순수하다.
물론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SNS를 접하기 때문에 훨씬 영리하겠지만
그래도 순수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재미있기도 하다.
가끔씩 하는 엉뚱한 말들이 참 귀엽다.
마스크를 눈에 걸치고 하는 말
"안대를 하면 앙대요."
이런 유머도 재미있다.
수준이 딱 초등학생이랑 맞는 듯
까마귀 소리를 내는 초등생들 너무 귀엽지 않은가?
힘들어도 자식 키우는 부모님 마음이 조금은 이해도 된다.
<사랑에 대한 물음> 출간작가
영어,한국어 프리랜서 교사. 전자책 출간작가 이며 자기 반성와 함께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