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때로는 화를 참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저는 제 자신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급우울 TT)
사회 생활의 기본은 감정조절 혹은 인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 간의 의견충돌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럴 때마다 그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해가는 지가 중요합니다. (지금 저는 아침부터 화를 삭히면서 제 자신에게 충고를 하고 있군요. ㅎㅎ)
저도 한국 사람 답게 다혈질인 듯 합니다. 그러나 화가 난 상태에서는 절대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매우 격한 상태여서 나중에 후회할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워~워~ 릴렉스 ~릴렉스" 큰 숨을 한 열 번 정도 들이쉬고 내쉬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내가 해야 할 행동을 생각해봐야죠.
(오늘 상황이 그러하니 저도 열번 크게 숨쉬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은 '용서'라는 책에서 '만트라'라는 주문이 있다던데 저도 좀 외워보아야 겠네요. )
일단 열번 크게 숨쉬고 나니 좀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한결 화는 가라앉습니다. 두뇌에 산소공급이 되면 좀 진정이 되는 건가요?
대신 아침 1교시부터 어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떠들어대는 아이들에게 좀 화를 냈더니 한결 수업은 원활하게 진행되네요.
때로는 적절하게 화도 내야 합니다.
오늘은 릴렉스가 필요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