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일기- 결혼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

by 사각사각

오늘의 설교말씀은 매우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다. 다른 교회의 목사님이 초빙되어 오셨는 데 노래도 잘하시고 중간에 연기도 잘하시고 매우 깊이 있는 삶에 대한 성찰이 느껴졌다.


오늘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 시련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의 믿음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였다.


그 중에서도 결혼에 대한 예화가 깊이 공감되었는 데 결혼 생활에서 배우자는 마치 흙이 밑바닥에 깔린 유리병 같은 우리를 휘저어 놓는 젓가락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아마 기혼자 분들은 얼마나 배우자가 내 마음을 종종 완전히 뒤집어 놓는 지 깊이 공감하실 것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성품을 닮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니 젓가락(?) 역할을 하는 배우자에게 깊이 감사해야 한다. (내가 언젠가 성불 어쩌고 한 것과 비슷한 일화가 아닌가? 캬아~)


또 다른 것은 매일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같은가? 다음 주에 학교에서 곰곰히 되돌아보아야겠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또 하나 어린 시절 동생의 죽음을 경험했던 시련을 통해서 같은 죽음에 대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될 수 있으셨다는 고백이었다.


시련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정금같이 강하게 단련될 것이고 세상의 상처입은 누군가에게 진정한 위로자가 될 수 있다.


날씨가 마치 초겨울처럼 쌀쌀합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한 주간도 평안하세요. 샬롬~

keyword
작가의 이전글여행일기 - 유럽 여행의 기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