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50의 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오 Jun 12. 2022

grey


좋은 게 좋은 거지


회색이 되었다


빨강이었던 때가 있었나

파랑이었던 때가 있었나


회색은 바래어 

결국엔 사라질 텐데


글씨라도 새겨야겠다.





- 미오 -


매거진의 이전글 단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