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한달 살기 모임 시작
드로잉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아래 내용은 블로그와 인스타에 올렸고요.
피오나(임리나)작가님의 그날그날그림책글쓰기모임으로 시작한 글쓰기가 많은 것을 시도하게 하네요.
브런치에도 이렇게 제 공간을 만들게 되었고, 그날그날 모임에서 함께 읽었던 <뼛속까지 내려가서 쓰라>에서 저는 뼛속까지 내려가서? 그리게 되었어요. 그치만 뼛속까지 내려가려 해도 넘 귀찮아서.... 오히려 넘 원대하게 뼛속생각을 하니 초반에 지쳐서요. 또 그림 그리려면 이것도 준비하고 저것도 있어야 할거 같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저 하루에 조금만 끄적이려구요. 침대에서도 그릴 수 있어요.
다음은 블로그와 인스타에 올린 내용입니다. 혹시... 함께 하고 싶으세요? 누구든 환영입니다.
글쓰기에서 시작했는데 제가 있는 곳은 또 그림이네요.
드로잉에서 시작했는데 또 어디로 저와 함께 할 친구들을 데려가 줄까요?
기대되고 설렙니다. 함께 하실 분이 있으시면 조용히 손내미시길요.
안녕하세요. 퐁당입니다.
저와 함께 <최소한의 드로잉> 해보실래요?
미대언니가 아닌 이상 재료 풀세팅하고 시작하려면 시작도 못하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그냥 뭐라도 끄적이자.
오히려 최소한으로 시작해보자.
눈 앞의 연필로 종이로, 패드로. 뭐라도 해보자.
하다보면 맥시멀 드로잉도 나오겠쥬.. 괜찮습니다.
하루 한 장에서 시작해 우리 한달만 해봅시다.
‘때론 원대한 포부보단 작은 실마리 하나가
잠재된 동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요.’
그림이 좋다. 그림이 처음이다. 처음은 아니지만 좀 두렵다. 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 뭐든 함께 하고 싶다.
-> 어서 오세요!!
* 때때로 필요하면 줌으로 만나고요.
* 그림이야기, 나의 이야기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 한달 결산 온라인 전시회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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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발전소] 퐁당과 함께하는 한달간의 최소한의 드로잉 : 그날그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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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의 작은따옴표 인용구는 <The shop>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