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두 가지 내가 존재한다.
하나는 단순히 ‘존재’하는 나.
또 하나는 나를 끊임없이 조종하려는 나.
바로 에고이다.
에고는 역할에 충실함을 핑계로 모든 감정에 동일화를 시킨다.
나의 역할=부모
나의 역할=배우자
나의 역할=유명 연예인
나의 역할=자주성가 평민
이런 역할을 모두 ‘나인 것처럼’ 받아들일 경우.
역할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진정한 나는 잃게 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말처럼.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아니고.
역할은 역할일 뿐 내가 아니다.
역할을 나와 동일시하면 늘 문제는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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