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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혜롭게 Dec 15. 2018

코스트코에서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다간 후회하는 7가지

1994년 서울 영등포구에 '프라이스클럽'으로 처음 국내에 상륙한 코스트코는 이제 14개 지역으로 확장했습니다. 전역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코스트코는 이제 자주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코스트코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며, 좋은 질의 상품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양질의 상품을 판매하는 코스트코에서도 사실 절대 사면 안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상품들을 사지 말아야할까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썬크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썬그림들은 대부분이 단품보다는 2~3개로 짝을 지어 함께 판매하거나, 용량이 일반 썬크림에 비해 큰 상품을 판매하는데요. 썬크림의 경우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고, 유통기한이 지난 후에 사용하면 피부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보관도 늘 서늘한 곳에 해야하는데, 코스트코의 썬크림들은 대용량으로 판매를 하니 유통기한이 지났는지 꼭 확인 후 구매하셔야합니다.


2. 기저귀 

코스트코에서는 기저귀 또한 다양하게 판매중인데요. 코스트코에서 기저귀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미리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기저귀 가격을 사전조사를 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기저귀의 경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온라인이나 다른 대형마트에서 더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기저귀는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3. 브랜드 제품 

코스트코에는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 또한 판매를 하고 있지만, 만약 패션에 관심이 많고 유행을 따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코스트코에서 브랜드 제품을 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그 이유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제품들은 최근에 유행하는 제품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 판매되지 않은 재고처리 된 상품들이라고합니다.


4. 과자 

코스트코에서는 우리가 즐겨 먹는 간식, 스낵 또한 엄청난 크기의 용량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양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긴 하지만,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대용량의 스택은 먹는량을 평소보다 150%나 증가를 시켜 비만의 위험을 높이고, 워낙 대용량이라 보관이 힘들기 깨문에 제품의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야채 

코스트코에서 야채나 과일을 구매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스트코에서 야채나 과일을 구매했을 때 약 20% 이상은 그냥 버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코스트코에서는 야채나 과일을 대용량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인데요. 신선도가 생명인 야채나 과일 종류의 코스트코가 아무리 양에 비해 저렴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적당한 용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합니다.


6. 휴지 

각종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휴지는 코스트코에서 사야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휴지는 코스트코의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이유는 용량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코스트코의 휴지를 미터로 계산을 해보면, 사실 우리 주변의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휴지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7. 가전제품 

코스트코에서는 유명 기업의 가전제품 또한 판매를 하는데요. 특히 남성분들이 코스트코에서는 가전제품도 싸게 팔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가전제품은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은 최저가가 아니며, 온라인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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