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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영어 유치원 2: Elly & Stoffl

프리미엄 이중 언어 보육 기관

by mig

대부분의 이중 언어/영어 보육시설이 사립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립에 비해 고급화를 노리는 것은 사실이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Elly & Stoffl은 그중에서도 더욱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표방한다. 우리 아이를 보내려고 두 번째 고려했던 곳이다. 우리 집에서 가까운 지점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애매한 위치라 그 점에서 기각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걷기에는 조금 멀고 차로 가기엔 너무 짧은 거리라 끝까지 고민했는데, 이곳에 아이를 보낸 몇몇 지인들의 후기가 하나같이 아주 만족스럽고 좋았기 때문이다. Elly & Stoffl은 뮌헨 내 총 10개 지점이 있다.


1. 긴 운영 시간 (7:00 – 19:00)

다른 사립 기관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 무려 12시간이다. 뮌헨에서 이 정도로 길게 운영하는 곳은 흔치 않다.


2. 휴무일 최소화

다른 사립 시설과 공통점이다. 대부분의 독일 공립 유치원은 여름이나 크리스마스에 길게 문을 닫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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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사는 사람. IT 회사 다니며 0세 아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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